한국관광공사 트래블 리더

대외활동 2020. 1. 3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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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7] 뮌헨 근교 여행 퓌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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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6] 프라하 -> 뮌헨

이번 여행의 가장 할거 없는 날이다

프라하에서 뮌헨으로 이동하는 날!

여유롭게 아침 11시에 일어나 숙소앞에서 파는 소시지를 사고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갔다.

버스를 타기 위해 걸어가는길 

오늘의 마직막 할일 버스 타기 ㅋㅋㅋㅋ

버스만 6시간 가까이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너무 피곤할것 같아서 여행을 포기했다.

중간 중간 하루씩 쉬어준게 끝까지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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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5]프라하 근교여행 체스키!

프라하로 여행지를 바꾸기전에 프라하에서 3박을 하면서 체스키는 꼭 다녀오라는 조언을 듣고

프라하에 오기전 체스키에 가는 동행을 구했다.

체스키에 가기 위해서 가는 방법을 알아본 결과 보통 오전 9시 버스를 타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자리가 없어 오전 7시 30분(정확히 기억이 안난다...)에 있는 버스를 타게 되었다.

전날 동행했던 누나와 형을 아침 7시쯤에 팔라디움 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일찍 일어나 준비를 했지만

팔라디움 앞에서 모인 시간은 7시 10분 심지어 형은 일어나지 못해서 역에서 기다리는 동행을 만나기 위해 먼저 출발했다.

우리가 늦게 모인 나머지 동행 하기로 한 사람을 만나서 버스에 탑승하기에는 너무 촉박한 시간이었는데

진짜 답답했던 한가지는 역에서 만나기로한 동행이 버스 정류장 앞에 있으면 되는 것을 자기가 버스 정류장이 어디있는지

모른다는 이유로 역안에서 같이 가야한다고 하는것 이었다. 나랑 비슷한 나이대도 아니고 30에 가까운 나이인 어른 이었는데

버스 정류장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못찾겠다고만 하는게 어이 없었다.

여행을 하면서 여러번 동행을 구해 봤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 동행은 처음이었다.

뭔가 처음부터 불안한 느낌으로 여행을 시작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내가 버스 정류장의 위치를 대충 알고 있었기에 금방 찾아 갈수 있었는데 버스가 출발하기 바로 직전에

버스에 탑승 할수 있었다. 하지만 어제 만났던 형은 일어나자 마자 바로 왔지만 버스를 놓치고 말았다 ㅠㅠ

그래서 결국 오늘 하루 따로 여행하기로 하고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다.

버스에 타자마자 일찍부터 서두른 나머지 너무 피곤해서 바로 잠들었고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다

3시간을 좀 못 달려 체스키에 도착했다.

간단하게 체스키를 둘러본 후 점심을 이른 점심을 먹기로 했다.

우리가 간 곳은 이탈리아 음식점이었다. 피자 두판과 크림 파스타를 시켜서 먹었는데 사진이 어디간지 모르겠다...

이래서 꾸준히 글을 썼어야 하는건데 ㅠㅠ

음식이 나오기전 셋팅! 뭔데 고급스러운것 같은지 ㅋㅋㅋㅋ

점심을 먹고 체스키 성을 올라왔다.

안개가 끼고 눈이 많이 뒤덮혀 있어서 기대했던 빨간 지붕이 있는 동화마을의 느낌은 아니었지만

눈덮힌 체스키만의 매력이 있었다.

방금 그 사진을 찍은 다리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때는 우리가 빨리 와서 인지 사람이 없었지만 내려갈때 쯤은 사람이 많아졌다.

일찍 온게 피곤하긴 했지만 이런 점에서는 좋은점으로 작용한것 같다.

뭔가 설정샷을 찍었는데 너무 어색하다 ㅠㅠ

실제로 본 풍경하고 사진하고는 역시 너무 다르다  ㅠㅠ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한번 찍어 보았다.

진짜 날씨만 좋았다면 훨씬 더 좋았을것 같은데 ㅠㅠ

이것도 하늘만 맑았으면 좋았는데 ㅠㅠ

체코에서는 날씨운이 너무 안좋은것 같다... 다음에 올때는 이러지 않기를

더이상 올라갈곳 없는 곳에 서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고 내려왔다.

여기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어디 갔을까...

셀카를 찍고 있었는데 동행중 누군가가 찍어줬다 ㅋㅋㅋㅋ

여행중 이런 사진은 몇개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체스키 성에서 내려와 체스키 마을을 둘러보러 가던 중의 강(?)가에서

왜 마을 사진은 없는지 모르겠지만 ㅠㅠ 마지막 마을을 나오는 출구에서...

이렇게 프라하 근교 체스키를 여행하고 프라하로 돌아가서 아침에 같이 가지 못했던 형과 형의 숙소 사람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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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4]날씨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프라하...

갑자기 바꾼 일정이어서 아는것이 하나도 없었지만 전날 만난 저녁 동행 덕분에 프라하의 지리를 빨리 익힐수 있었다.

오늘 아침은 숙소를 옮기기 위해 7시부터 일어나서 준비를 했다.

프라하가 작아서인지 숙소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고 리셉션에 짐을 맡겨두고 길을 나왔다.

아침의 프라하도 사진으로 봐왔던 프라하와는 다른 새로은 느낌이 있었다.

비수이기도 하고 이른 아침이었기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았고

관광객으로 북적거리는 프라하가 아닌 현지인들이 다니는 거리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누군가 프라하를 간다고 말을 하면 아침에 꼭 다녀 보라고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아침이라 안개가 많이 껴있어서 사진이 이쁘지 않지만 실제로 봤을때는 분위기 있는 풍경이 펼쳐 졌다.

2달이 지난 지금 글을 쓰면서도 그때의 느낌이 기억에 남아 있다.

다시 여행하던 날로 돌아가고 싶은...

프라하를 여행하면서 느낀 한가지는 좁은 지역에 관광객이 많은것 치고는 깨끗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아침에 나와 걸어 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을것 같았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침마다 청소부가 돌아다니는 것 같다.

전날 밤에 갔을때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까를교의 사진을 찍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적었고 까를교 위에서 제대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해뜨는 까를교에서 찍은 사진! 안개만 없었으면 진짜 예쁜 사진이 됬을것 같다.

사진 찍는것도 역시 운이 좋아야 되는것 같은 ...

아침의 프라하 성!

프라하 성을 보니 빨리 올라가고 싶었다.

사진을 분류해두고 글을 쓰는데 지금 보니 이건 어제 찍은 사진 같다.

아마 버스를 타고 밖을 찍은것 같은?

까를교를 건너 존레논 벽을 구경하러 왔다.

오후에 오면 여기에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역시 아침이라 사람들이 없었다.

처음에는 공산정권에 대해 반대하는 낙서로 시작되었는데 이로 인해 까를교에서 학생들과 경찰이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었는데

이때 정부에서는 이 학생들을 알코올에 찌든 반사회주의자라고 비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벽의 그래피티 들을 보면 절대 그런 생각이 들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벽에는 세계에서 평화를 갈구 하는 사람들이 와서 그래피티를 했고 평화를 상징하는 존레논의 초상화가 그려지면서

존 레논의 벽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 존 레논의 벽을 뒤로하고 프라하 성으로 향했다.

프라하 성으로 가는 길은 언덕을 올라야하는 난관이 있었다.

아침일찍 일어났지만 어제 걸어다닌게 거의 없었기에 체력은 남아 돌았다.

프랑크 푸르트에서 느껴졌던 현대적인 느낌은 사라지고 다시 유럽풍의 느낌과 색감을 느낄수 있어서 행복하게 언덕을 오를 수 있었다.

이곳도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고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차도 보이고 청소 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지금까지 여행한 것중 가장 현지인들의 일상을 볼 수 있었던 날이었던것 같다.

날씨가 좋지않았던게 가장 아쉬웠던 점이었다...

프라하 성에 올라와 찍은 사진!

사진으로만 보았던 빨간 지붕이 드디어 보이기 시작했다. 사진으로 담기지 않았지만 햇빛에 비친 빨간 지붕이 인상 적이었다.

사진이 더 있는데 외장하드 잭이 손상되서 새로 사기까지 글을 못쓴다는게 아쉽다...

매일 여행기를 올리기로 다짐 했는데 다짐도 지키기 못한 내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다...

빨리 잭을 사서 초심으로 돌아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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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3]계획에 없던 나라 체코

대학생활을 하다 보니 글을 많이 못쓰게 되었는데 조금씩 얼른 써나가야 겠다...

여행을 올때 세웠던 계획은 영국 독일 프랑스만 구경하고 오는 것이었다.

그러나 독일은 내가 생각했던 유럽적인 느낌을 주지 않았고 한국에 있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꼭 가보라고 하는 프라하로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다.

갑자기 변경한 일정이었기 때문에 프라하에 대해 아는거라고는 프라하 성과 까를교 밖에 없었고

저녁을 어디서 해결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아침 부터 급하게 유랑에서 동행을 구하기 시작했고 운이 좋게도 저녁 먹을 동행을 구했고

다음날도 같이 다닐 사람들을 구하게 되었다.

프랑크 푸르트에서 프라하로 가기위해서는 비행기가 아니라면 뉘른베르크를 거쳐서 가야 했기 때문에

뉘를 베르크로 향하는 기차를 기다렸다.

독일인데 뭔가 기차의 느낌은 일본??

프랑크 푸르트의 역사진은 없지만 뉘른 베르크 역 사진은 있다...

아침 일찍 준비해서 그런지 없는듯 ㅠㅠ

역시 어딜 가도 한국처럼 역에는 던킨 도넛이 있는것 같다(?)

앞으로 5시간 가량 버스를 타야하기 때문에 ㅠㅠ

점심으로 피자를 먹게 되었다.

기차에서 버스 환승 시간이 15분 밖에 없어서 찾는데 10분쓰고 아무거나 사왔는데 피자가 너무 짰다

한 2시간 가량을 달려 독일을 벗어나 체코에 진입하니 점점 눈이 보이기 시작했다.

겨울인데 설마 눈을 못보겠어? 했는데 보게되었다!

5시간동안 버스에서 할게 없어서 한국에서 받아 왔던 도깨비를 정주행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도깨비가 너무 재밌었는지 5시간이 칼처럼 지나갔고 잠도 자지 않았다는...

체코에 도착해 버스가 중앙역으로 가는길!

저 멀리 까를교와 프라하 성이 보인다!! 불안한게 날씨가 많이 맑지 않는다는 ㅠㅠ

동행을 만나기 위해 중앙역에서 나와 다리 아래에 있는 역으로 왔다.

이 역은 중앙역과는 달리 많이 낡아 있는 역이었는데

체코 내의 다른 지역으로 가기 위한 역으로 보였다.

저녁을 먹고 같이 밥을 먹었던 동행분중 한분이 프라하를 투어 해주셨다.

프라하의 관광지는 모여있어서 프라하 성을 가는 길에 전부다 볼 수 있다고...

가장 처음 간 곳은 까를교! 사실 뭔지 모르지만 프라하의 연인? 이라는 드라마에서 나왔다고 한다.

날씨가 많이 맑은 편은 아니었지만 어둡게 해서 사진을 찍으니 맑은 날씨로 보인다 ㅋㅋㅋ

완전 어두운 야경으로 보아도 예쁜성인데 해지기 30분 전인 매직 타임(?)에 본다면 얼마나 예쁠지 상상히 가지 않았다.

예뻐서 한장더!

처음 정한 프라하의 숙소는 위치상 너무 위험한 위치라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이정도만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갔다.

그리고 다음날 관광지와 거리가 가깝고 숙소 시설도 좋은 곳으로 새롭게 방을 잡게 됬다.

그리고 아는 것이 없어 인터넷 검색을 하려고 했는데 와이파이 까지 안되는 숙소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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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2] 박물관 여행! in 프랑크 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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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 대학 마을 하이델 베르크 세번째 동행

어제의 숙소를 하루만 예약해서 오늘 한인 민박으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었다.

한인 민박으로 옮기는 이유는 짐이 너무 많아 택배를 보내기 위해 도움을 얻으려는 목적이었다.

어제의 숙소도 좋았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오늘은 하이델 베르크로 근교 여행을 가기 때문에 아침일찍 숙소에서 나와 한인 민박에 짐을 맡겨두고 왔다.

찾아가기 힘들까봐 어제 위치를 알아 둬서 그런지 짐만 두고 바로 나올 수 있었다.

독일은 무계획으로 온 여행지였기 때문에 교통편을 자세하게 알아보지 않아서 역에 가서 바로 표를 예매했는데

거의 2시간 가까이 걸리는 표를 예매 했다.

그래도 전날 간단하게 알아보기로는 1시간이 걸린다 해서 다시 알아보니 ice라는 열차를 타는게 빠른 것이었다.

내가 탄 열차는 모든 곳을 들러서 가는 열차였다고...

기차를 기다리면서 자판기에서 뽑은 하리보!

한국과는 다르게 자판기인데도 젤리가 1유로 밖에 되지않아서 놀라웠다.

역시 모든 역을 들려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었다는 장점도 있었다.

사진이 없지만 28살 직장인 형을 만나 하이델 베르크 성으로 갔다.

이번 동행인 형은 1년치 휴가를 다쓰고 설연휴를 포함하여 여행을 왔다고 했다.

하이델 베르크 성에 올라가기 전에 보이는 광장에서 뭔지는 몰라도 동상에서 찍은 사진 ㅋㅋㅋ

케이블카?라고 하는데 케이블카가 맞는 지는 모르겠다 ㅋㅋㅋ

원래 가격은 12유로지만 국제 학생증을 제시해서 10유로에 표를 끊을 수 있었다.

우리는 정상을 가려고 했는데 처음 정차한 곳에서 다내리라고 해서 ???? 이게 뭐지 하면서 내렸는데

하이델 베르크 성이어서 내리라고 한 것 같았다.

하지만 우리의 계획은 성은 정상을 갔다 내려오는 길에 들리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위로 올라갔다.

정상에 가기 위해 한번 환승을 했는데 산악 열차 느낌이 나는 케이블카(?)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케이블카는 아닌것 같다 ㅋㅋㅋ

정상에 올라와 보이는 하이델베르크 전경!

날씨가 맑은 날에 오면 더 좋은 전경을 볼 수 있을것 같다.

동행한 형이 이 자세 좋다고 해서 한번 ㅋㅋㅋ

좀더 확대서 전경을 한번 ㅎㅎ

다른 위치!

여행 사진에서 뒷모습 사진을 많이 봐서 한번 찍어 보고 싶었다ㅎㅎ

현지에 사시는 분들인것 같은데 사진에서는 느껴지지 않지만 사이 좋게 대화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나도 이런 곳에서 이런 풍경을 즐기며 살고 싶다...

제일 앞 칸에 타서 내려가는 길을 찍어 보았다. 올라갈때는 중간에 타서 ㅠㅠ

이게 케이블카가 아니었다면???? 엄청 무섭겠지?

처음 내렸었던 역에 도착해서 건물을 그냥 찍어보았다.

성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인증샷! 

성에 가는 길에 바깥 사진을 찍어 보았다.

잘 안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성이 무너진게 보이는데 이게 전쟁의 흔적이라고 한다.

전쟁을 잊지 않기 위해 복원하지 않고 남겨 두었다고...

이 사진은 전쟁의 상처를 잘 볼수 있는것 같다.

왜 저러고 있는진 모르겠는데 그때 신났었나 보다 ㅋㅋㅋㅋ

세계에서 제일 큰 와인통에서 나온 와인을 주문해서 먹었다. 3.5유로 였는데 와인을 담아준 컵이 무료였다는 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큰 와인통! 사람을 보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처음 봤을때 와... 라는 소리만 나오는 ㅋㅋㅋ

와인통 위에 올라가서 사진 한장! 너무 멀리 있어서 형이 확대해서 찍엇는데 내 얼굴이 깨진다 ㅠㅠ

와인을 먹고 나와서 건물 사진 한장

하이델 베르크 거리! 대학 마을이라 그런지 거리가 많이 예쁜것 같았다.

이제 저녁을 먹기 위해 tripadviser 어플을 통해 맛집을 검색해보았다.

독일에 오면 그 음식점의 전통 맥주를 먹으라고 해서 이 음식점의 계절 맥주를 주문해서 먹었다.

역시 독일 이라 그런지 제일 작은 사이즈가 500cc...

슈니첼 맛집이라고 해서 슈니첼을 주문했는데 완전 맛없었다...

호기심에 먹어보고 싶더라도 먹지마시길!

차라리 학센을 하나더...

저녁을 먹고 나오니 밖이 어둑 어둑 해져있었다.

무슨 다리 였는데 너무 오래 되서 기억이 안난다 ㅠㅠ

방금 그 다리에서 찍은 하이델 베르크 성 야경

내가 생각한 독일의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알코올이 들어가면 얼굴이 너무 쉽게 붉어져서 얼굴이 너무 붉다 ㅠㅠ

하이델 베르크에 왔으니 인증샷을 ㅎㅎ

야경을 즐기고 나는 당일 치기라서 프랑크 푸르트로 돌아 가기 위해 동행 형과 헤어지고 역으로 향했다.

형이 다음날 프랑크 프루트 여행을 한다고 해서 다음날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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