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드디어 시작된 유럽 여행 in London

난 분명 비행기 표를 예약할때 창가 자리였는데 왜 내자리가 통로 자리로 바껴있을까? ㅠㅠ

그래도 화장실 맘편히 다녀올수 있으니...

그런데 운 좋게도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한국인 형 두명 이어서 비행시간 동한 심심하지 않았는데

나랑 같은 아시아나를 타고와서 12시간 경유하면서 도쿄를 갔다 왔다는 말을 들었다

난 왜 도쿄를 갔다올 생각을 못했을까? ㅠㅠ 돈도 충분히 있었는데!!!!!!

도쿄를 갔다올 생각을 못한 내가 한심했다 ㅠㅠ

노숙하면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해가 뜨자 나가서 찍은 공항 사진!

확대하면 잘 보일까 해서 도쿄를 열심히 찍어보았는데 화질이... 

아침에 제일 빨리 열어있는 공항내 음식점에 가서 먹은 우동(?) 맞는지 모르겠다... 일본어 모르겠어!

사진에서도 보이듯 기름이 둥둥 떠다니고 맛은 별로였다

티켓을 발권 받기 위해 영국항공을 찾아 방황하는 중

티켓을 받고 보안 구역 안에서 비행기를 타기 직전 찍은 사진!

분명 노숙했는데 뭔가 안한듯한 느낌...

처음 나온 기내식!! 자리가 뒤라 그런지 파스타를 먹고싶었지만 남은게 고기만 있다고 ㅠㅠ

개인적으로 영국항공의 기내식은 더럽게 맛없었음


화장실 기다리다 밖에 이런게 보이길래 한번 찍어봄!

처음에 먹고 싶었던 파스타!!!

개인적으로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맛있었으면 했는데...

기내식을 기대한 내가 바보지 그래도 beef보단 괜찮았다 ㅋㅋㅋ

두번째 화장실 가서 찍어봄!

저기 너무 푹신 푹신 해보여서 뛰어들고 싶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런던에 도착!!!!!!!!!!

빨리 가서 놀고싶다!!!

아니 무슨 줄이 이렇게 긴건데 ㅠㅠ 

입국심사만 2시간째...

분명 도착 시간은 1시30분이었지만 입국심사를 마치고 배낭을 찾고 보니...

4시 30분이 어휴 이게 뭐하는 짓인지

그래도 비행기에서 만난 형이 도와준 덕에 오이스터 카드도 쉽게 만들어서 기분은 좋다 ㅎㅎ

런던 시내에가서 쓰리심스토어에서 사면 5파운드 더 싸다고 하지만 난 오늘 시내에 못 갈것 같기 때문에 비싸더라도

25파운드에 쓰리심 구매!

위에 사진은 공항에서 런던으로 가기 위해 탄 히드로 커낵트!

미리 예매하면 엄청 싸다고 하는데 그걸 몰랐던 지라 10파운드나 내고 ㅠㅠ

숙소를 가기 위해 환승한 역! 아마 패딩턴 역이었지?

그냥 영국와서 처음 보는 지하철 노선이라 그런지 찍고싶었음 ㅋㅋ


퇴근 시간하고 겹쳐서 사람 엄청이 엄청 많아 ㅠㅠ

지하철도 작하서 이때 한번 놓치고 지하철 탔다지ㅠㅠ

근데 저 오른쪽 아래 지나가는 사람 표정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가는 길에 뭔가 찍고싶어서 찍어봄!

드디어!!!! 유럽 여행에서 7일동안 나를 재워줄 숙소에 도착!!

숙소 이름은 Travel Joy Hostel! 시설도 좋고 위치도 좋고 직원들의 서비스도 좋고! 모든게 완벽한 숙소!!!

게다가 내 침대의 자리가 창가 자리여서 밖에 템즈강이 바로 보이고 풍경도 좋아!!!!

첫 숙소부터 이렇게 좋다니!! 앞으로의 여행이 기대된다!!!!!!!!

이제 첫날의 일정을 시작하러 ㄱㄱ

우와!!!!!!!!!!!!!!!!!!!!!!!!!!!!!!!!

사진으로만 보던!!!!!!!! 빅벤이다!!!!!!!!!!!!!!!!!!

내가 빅벤을 실제로 보게되다니 완전 감격!

이 벅차오름은 말로 표현 하는게 불가능해 ㅠㅠ

빅벤 바로 아래서 가로등과 같이 사진을 한컷!

역시 폰카메라의 한계인지 시계가 잘 안보이는게 아쉽다...

그래도 너무 이쁘다 헤헤

빅벤에서 시선을 바꾸니 런던아이다!!!!!!!!!

셜록에서 보면서 한번 타보고 싶었던!!! 그 런던아이!!!!

하필 운이없게 내가 간날부터 공사를 시작하는건지 ㅠㅠ

한손으로 드는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셀카로 찍는 한계는 무시할수가 없다 ㅠㅠ

이건!!!!!! 해리포터에서 마법 세계로 가는 통로로 사용했던 빨간 전화 박스다!!!!

아무 생각없이 걷는데 이런것도 보다니ㅠㅠ 너무 행복해

역시 런던에 오길 잘한것 같다!

오늘 계획 했던 일정이 템즈강을 따라 타워 브릿지 보기인데 가면서 

보게된 Blackfriars Bridge 그냥 빨간 버스 지나가서 찍어봄 ㅋㅋㅋㅋㅋ

별로 의미 없는 다리였던것 같은데 빨간 버스 위로 솟아 있는 곳이 바로!!

테이트 모던!(저기서 야경 보면 좋다던데...)

그래도 오늘은 Duck & Waffle에서 밥을 먹으면서 야경을 볼거니 참아야지!

(나중에 이 생각을 후회하게 되고 ㅠㅠ)

위에 사진을 찍고 뒤를 돌아보니 런던아이가 머리를 빼꼼 내밀고 있길래 

사진 찍어주라하네 하고 찍어줌 ㅋㅋㅋㅋ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종착지인 타워 브릿지다!!!!!

2시간을 걸어 드디어 도착한 ㅠㅠ

두시간을 걸었으니 배를 채워줘야 겠지!

처음엔 Duck & Waffle을 가려했었지만...

입구에서부터 예약 안하면 안받아준다 막히고

런던의 야경과 함께하는 저녁을 포기해야 하다니 너무 슬프다ㅠㅠ

그래서 바로 핸드폰을 꺼내들고 배도 고픈데 아무 음식점이나 들어가자 해서

찾게된 Bodean's BBQ Tower Hill 음식점을 가게 되었다!

사실 영어를 읽어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읽고 bbq Rip이라는 것만 보고 그냥 주문했는데

완전 맛있었음!!! 타워 브릿지 근처에서 밥먹을 곳을 찾는다면 여기에 가서 꼭 먹어보세요!!

가격도 영국 물가 치고는 좋은 가격!

밥도 먹었으니 이번엔 타워브릿지를 건너서 숙소로 돌아가볼까!

약간 잘찍힌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타워브릿지 열리는거 한번 보고싶은데

밤이라 안열리겠지 ㅠㅠ

처음엔 이게 뭔지 몰랐는데 지도를 보고 저게 런던 탑이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다는건 안비밀ㅎㅎ

난 탑이면 에펠탑 같은거 일줄 알았는데...

여긴 어딘지 모르겠는데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있어서 그냥 들러 봤음!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왔으니 찍고보자!!

무슨 배인것 같은데 예쁘게 생겼어!

지나가던 곱게(?) 늙으신 영국인 할머니에게 Could  you take a picture? 하면서 부탁했더니 웃으시면서 찍어주심

너무 친절하게 찍어주셔서 감사했다!

찍다가 각도도 신경써 주시고 외국인들은 사진 못찍는다던데 다들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다! 

어딘지 모를곳을 나오니 내 뒤에 이런 풍경이 펼쳐지길래 바로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어 보았다!

다시 봐도 너무 아름답다ㅎㅎ

이제 숙소를 돌아가는데 10시라 그런지 사람이 얼마 없다 ㅠㅠ

어둡게해서 찍는것도 뭔가 느낌있고 좋네~~


밝게도 한번 찍어보고!

역시 빅벤 너란 녀석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단 말야!

이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끝냈으니!!! 숙소로 돌아가서 잠을 자야 겠다!

20분 정도 거리이긴 하지만 너무 많이 걸어서 그런지 걷기가 싫다ㅠㅠ


이렇게 영국에서의 첫날이 지나갔고 앞으로의 여행을 기대하면서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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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유럽으로 떠나는 날!

오늘은 1월 10일 드디어 유럽으로 떠나는 날이다!(오예~~)

일본에서 12시간 경유하면 실제로 도착은 1월 11일인 내일이 되겠지만ㅠㅠ



1월 10일 한국 시간으로 김포공항으로 오후 7시 비행기인데

해남에서 김포공항으로 바로가는 직통 버스가 없다...

공항 노숙을 해야할테니 버스를 5시간 타고 서울가서 공항까지 찾아가다 힘들어 죽을것 같아

내린 결정은!! 광주 외할머니 댁에서 자고 다음날 공항에 가기로!!

버스표가 오후엔 안보여서 아침껄로 예매해서 아침 버스를 탔는데 

김포공항에 가다 공항이 아닌 이상한 곳에 멈추길래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세종시를 경유해 가는거ㅋㅋㅋㅋ

문득 고려대 세종캠퍼스에 합격한 친구가 생각나서

사진을 찍어서 "나 세종시 왔다!" 하면서 자랑 했음 ㅋㅋㅋ

날씨가 좋아서 그냥 찍어봤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그래도 여행 떠나는 날부터 날씨가 좋으니 기분도 매우 좋았음!

이건 일본을 경유해 가기 위해 탄 아시아나 항공의 Asiana 1065 비행기를 탔는데 가까운 일본을 가는 비행기라 그런지 많이 작은 비행기였다.

올리고 보니까 저 사진에서 혀는 왜 저러고 ㅋㅋㅋㅋ

저때는 몰랐는데 머리는 또 왜저래.. 하긴 저날 하늘은 맑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긴 했었는데

뭔데 2시간 비행에 기내식을 주는걸까? (단거리 비행기 안타본 촌놈티냄ㅎㅎ)

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 저 안에 있던게 불고기에 밥이었던것 같은데 완전 맛없었음...

자리가 창가였던 지라 일본에 착륙하면서 야경이 보이길래 한번 찍어봤는데 폰카치고는 잘나온것 같기도

일본 입국 수속하러 가는길!

입국수속하면서 환승할거라고 트랜스퍼 에어폴트라고 하면서 비행기 표를 보여 줬는데

내 발음이 이상한지 뭔말인지 못알아 먹고 비행기 표 보면서 이해하신...

공항에 들어가서 보니 전망대가 있길래 바로 달려서서 바깥 공기를 맡으면서 비행기와 함께 사진을 한번 찍어봄

가운데 저 가로등 없으면 더 좋을것 같기도한데...

이건 위에 사진을 찍고나서 옆으로 자리를 조금 옮겨 찍었는데

이때 타이머를 해두고 찍는걸 깜빡해서 셀카봉 촬영 버튼을 누르다 흔들림...

이때까지만 해도 핸드폰 카메라의 프로모드 셔터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아

조금만 흔들려도 많이 흔들려 버리는 사진 ㅠㅠ

근데 저 사진보다 잘나온거 있었는데 어디갔지??

아 그리고 저 사진의 장소는 천장을 보면 알수 있겠지만 공항 내에 있는 거리입니다!!

하네다 공항에서는 에도 거리 라고해서 일본의 옛 에도시대의 거리를 재현해서 꾸며둔 곳이 있습니다!

이건 뭔다리인지 몰라요 ㅋㅋㅋㅋ 에도 거리를 나오면 노숙하라고 만들어둔 공간 있는데 그다음에 저런 다리 있길래 올라가봤는데

전시실 갔은거 있었네요!

뭔지 몰라도 사진한장 찍어야지 하고 찍었는데!

셀카를 많이 찍어보지 않아서 아직 서툴고 셀카봉도 못써먹겠다...

표정 굳은게... 그래도 여행하면서 셀카가 점점 나아질테니 이정도는 봐주세요 ㅎㅎ

아마 저 사진은 일본 무슨 축제때 모형이었던 것 같네요!



추가로 나중에 안 사실인데

내가 9시 30분에 공항에 도착해서 다음날 아침 9시 30분 출발이라 12시간의 시간이 남았었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맡겨두고 시내에 나갔었더라면 시내 구경을 하고 왔을수 있었다고 한다.

유럽 여행가면서 일본 도쿄도 구경하고 올수 있었을텐데...

노숙하면서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차라리 도쿄가서 구경하다 왔으면 잠을 하나도 안잤더라도 행복했을텐데

이글을 보는 다른분들이 만약 저처럼 12시간 경유한다면 꼭!!!!! 가까운 도시가서 놀다오세요!


오늘은 이동만 주구장창 했기에 사진이랄것도 없고 여행이랄것도 없는 포스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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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게된 동기(?)

우선 여행에 대한 글을 시작하기 전에 왜 내가 유럽 여행을 가게 되었는지에 대해 써봐야 겠다!

나의 꿈은 여행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정보 보안 전문가이다.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생각하게된 유럽여행에는 아마 어린 시절의 한가지 일이 시작이 된것 같다!

그것은!

초등학교때 캐나다에 계시는 이모집에 가서 여름 학교를 다니고 주말에 이모네 가족과 

함께간 사촌들과 가까운곳으로 놀러 다녀봤던 것이 나의 여행 DNA를 자극 시켰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많은 대륙중 내가 가봤던 아메리카 대륙이 아닌 유럽 대륙을 선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았다.

아마 유럽 대륙을 선택하게 된것은 내가 꿈에 대해 찾아보면서 가지게된 생각과 관련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정보 보안 전문가를 위해 공부하는 도중 유럽에서 컴퓨터가 시작되고 소프트웨어 적인것들이 시작 되었다는 점이

나를 유럽으로 이끌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tv나 책으로만 보던 여러나라의 명소를 비자없이 여행할수 있다는것도 한 몫 한것 같다.

뭐 동기 같지도 않은 동기를 썻으니 다음 글부터는 여행기를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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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드는 가이드북

여행 준비/가이드북 2017. 2. 6. 01:21

글※솜씨가 좋지않아 말이 이상할수 있으니 읽으시는 분들은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페이스북의 유럽어디까지가봤니? 일명 유디니 그룹에서

셀프 가이드북을 만들었다는 글을 보고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됬어요!

그.래.서.

계획적인 성격은 아니었지만 가이드북을 만들어 보기 위해 발품을 팔았죠!

다른 사람들이 만든 가이드북을 참고하기 위하여 글을 쓴 사람에게 페메를 통해

참고한 사이트를 받고 더 많은 자료를 위해 열심히 구글링 하여 참고한 사이트를 아래 공유하겠음! 

참고한 사이트

http://m.blog.naver.com/lovely_ektha/220484850988

이곳에서는 표지를 거의 배끼다시피(ㅋㅋㅋ) 참고함.

http://m.blog.naver.com/01080018068/220611210264

이곳에선 목차가 마음에 들어 보고 똑같이...

http://m.blog.naver.com/ttd1253/220807337750

이곳에서는 제본사이트를 참고

(늦게 완성하는 바람에 제본은 더비싸게 제본소에서 했지만 ㅠㅠ)

https://pixlr.com/editor/

이건 참고한 사이트는 아니고 포토샾이 없어서 대신 사용했던 온라인 포토샾


일정에 관한건 참고하여 만들려 했지만 나의 미적 감각을 믿지 못해 간단하게 지도와

루트만 넣어서 만들었는데 나름 만족!

시간이 난다면 만들었던 가이드북도 제대로 수정해야겠다.


1. 가이드북 만드는 방법!

가이드북을 만드는 방법으로 내가 아는 것은 두가지의 방법이 있다 

1.포토샾을 이용한다.

규격은 크기가 크면 휴대가 불편하기 때문에 a5용지 크기!

가로 : 14.8    세로 : 20.1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장단점

장점 : 세세한 부분까지 잘 꾸밀수 있음!

단점 : 포토샾을 다룰줄 알아야함

2.파워포인트를 이용한다.

크기는 포토샾과 똑같이!

(a5를 선택하려 했는데 안보여서 사용자 지정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장단점

장점 : 파워포인트는 다루기 쉬운것 같음.

단점 : 포토샾만큼 예쁘게 꾸밀수 없음.


나는 포토샾에 익숙하지 않고 프로그램도 없기 때문에 파워포인트로 만들게 되었다.

근데 다 만들고 생각해보니 파워 포인트와 포토샾을 둘다 사용 할 수 있을것 같음


★두개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방법!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생각한 방법을 써보겠다.

1. 파워포인트로 큰 틀을 잡는다.

2. 파워포인트에서 [파일] -> [내보내기] -> [파일 형식 변경]으로 가면


위와 같은 페이지를 볼 수 있어요!

이제 포토샾에서 사용할 파일 형식을 선택 하시면 됩니다!

3. 마지막으로 포토샾에서 불러와서 사용하기!


http://blogchannel.tistory.com/269

위 블로그에서 png와 jpg의 차이를 보고 사진 파일에 맞추어서 사용하세요!

위 블로그의 글을 요약하면

png 파일은 화질은 얻지만 용량이 커짐

jpg는 화질을 포기하지만 용량이 작아짐

가이드북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 봤으니 이제 제가 만든 가이드북을 보여드릴게요!

(다른 분들에 비해 허접하지만 잘 봐주세요 ㅎㅎ)


이게 제가 만든 가이드북의 표지입니다!!

(사진은 고화질로 사용하세요 ㅠㅠ)

이건 위에서 말했듯이 어떤 블로그에서 올린게 마음에 들어 비슷하게 만들어본 목차!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준비를하면 좋을것 같아 글들을 찾아보며 만들어 봤어요!


일단 이렇게 일정을 세웠지만 독일은 무계획으로 다녔어요!

(프랑크 푸르트 그리고 1박이면 충분해요 ㅠㅠ)

꼭 가보고 싶던곳이 퓌센만 계획대로 다녀왔어요!  

어떤분 가이드북이 있길래 비슷하게 만들어 봤는데

딱히 유용한 페이지는 아닌것 같네요!

만약 엽서 같은거 사셔서 보내실거면 

저기에 우체국 영업 시간을 써두면 좋을것 같아요!

제가 가는 도시는 이런식으로 표시해서 넣었어요!

a5이다 보니 한 페이지에 저 큰걸 넣을수 없어서 두페이지로 나누어 넣었는데

이건 넣을 필요 없을것 같네요 그냥 어플로 하세요!ㅋㅋㅋ


다른 분들은 명소에 대한 설명도 써두셨는데 저는 그냥 이렇게만 간단히 했어요!

(빨리 만들기 시작하긴 했는데 중간에 만들다 말고 놀다보니 시간이 촉박해져서...)

위에 지도는 earthstoy라는 사이트에서 루트를 만들면 저렇게 나오더라구요!

루트를 이렇게 해두면 좋은점은 무계획일땐 장소가 어디 어디 있는지 몰라서

동선 낭비를 할수 있지만 이렇게 해두면 동선낭비를 하지 않아서 좋아요!

저는 여행에서 하루 일과를 끝내고 가이드북을 보면서 다음날 어떤곳을 갈지 보고

뚜벅이의 기질을 발휘해서 걸어다녔죠!

이건 독일의 간단 회화?

이렇게 정리해 갔지만 대부분 영어로 사용했네요ㅋㅋㅋ

괜히 독일어 했다가 독일어로 답하면 못알아 들을것 같아서요 ㅋㅋㅋㅋ

여기서 팁이 하나 있는데 그건 독일 관련 포스팅을 할때 써보도록 할게요!

위에서 말했다 싶이 독일은 만들던 중 무계획으로 다녀와야 겠다고 생각해서

마음에 드는 각 도시(마을)별로 유명 관광지만 이런식으로 넣었어요!

이 페이지는 일기장을 위해 만든 표지입니다!

간단하게 DAY1 ,DAY2 이런식으로 두고 백지로 해두었어요 ㅎㅎ



이건 맨 뒷장 표지랍니다 ㅎㅎ

이렇게 제가 만든 가이드북 이었습니다!

셀프 가이드북.ppt.pptx

표지.pptx

파워 포인트 비밀번호는 159753 입니다!

이 허접한 가이드북은 나중에 시간나면 수정해서 한번더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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