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드는 가이드북

여행 준비/가이드북 2017. 2. 6. 01:21

글※솜씨가 좋지않아 말이 이상할수 있으니 읽으시는 분들은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페이스북의 유럽어디까지가봤니? 일명 유디니 그룹에서

셀프 가이드북을 만들었다는 글을 보고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됬어요!

그.래.서.

계획적인 성격은 아니었지만 가이드북을 만들어 보기 위해 발품을 팔았죠!

다른 사람들이 만든 가이드북을 참고하기 위하여 글을 쓴 사람에게 페메를 통해

참고한 사이트를 받고 더 많은 자료를 위해 열심히 구글링 하여 참고한 사이트를 아래 공유하겠음! 

참고한 사이트

http://m.blog.naver.com/lovely_ektha/220484850988

이곳에서는 표지를 거의 배끼다시피(ㅋㅋㅋ) 참고함.

http://m.blog.naver.com/01080018068/220611210264

이곳에선 목차가 마음에 들어 보고 똑같이...

http://m.blog.naver.com/ttd1253/220807337750

이곳에서는 제본사이트를 참고

(늦게 완성하는 바람에 제본은 더비싸게 제본소에서 했지만 ㅠㅠ)

https://pixlr.com/editor/

이건 참고한 사이트는 아니고 포토샾이 없어서 대신 사용했던 온라인 포토샾


일정에 관한건 참고하여 만들려 했지만 나의 미적 감각을 믿지 못해 간단하게 지도와

루트만 넣어서 만들었는데 나름 만족!

시간이 난다면 만들었던 가이드북도 제대로 수정해야겠다.


1. 가이드북 만드는 방법!

가이드북을 만드는 방법으로 내가 아는 것은 두가지의 방법이 있다 

1.포토샾을 이용한다.

규격은 크기가 크면 휴대가 불편하기 때문에 a5용지 크기!

가로 : 14.8    세로 : 20.1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장단점

장점 : 세세한 부분까지 잘 꾸밀수 있음!

단점 : 포토샾을 다룰줄 알아야함

2.파워포인트를 이용한다.

크기는 포토샾과 똑같이!

(a5를 선택하려 했는데 안보여서 사용자 지정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장단점

장점 : 파워포인트는 다루기 쉬운것 같음.

단점 : 포토샾만큼 예쁘게 꾸밀수 없음.


나는 포토샾에 익숙하지 않고 프로그램도 없기 때문에 파워포인트로 만들게 되었다.

근데 다 만들고 생각해보니 파워 포인트와 포토샾을 둘다 사용 할 수 있을것 같음


★두개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방법!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생각한 방법을 써보겠다.

1. 파워포인트로 큰 틀을 잡는다.

2. 파워포인트에서 [파일] -> [내보내기] -> [파일 형식 변경]으로 가면


위와 같은 페이지를 볼 수 있어요!

이제 포토샾에서 사용할 파일 형식을 선택 하시면 됩니다!

3. 마지막으로 포토샾에서 불러와서 사용하기!


http://blogchannel.tistory.com/269

위 블로그에서 png와 jpg의 차이를 보고 사진 파일에 맞추어서 사용하세요!

위 블로그의 글을 요약하면

png 파일은 화질은 얻지만 용량이 커짐

jpg는 화질을 포기하지만 용량이 작아짐

가이드북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 봤으니 이제 제가 만든 가이드북을 보여드릴게요!

(다른 분들에 비해 허접하지만 잘 봐주세요 ㅎㅎ)


이게 제가 만든 가이드북의 표지입니다!!

(사진은 고화질로 사용하세요 ㅠㅠ)

이건 위에서 말했듯이 어떤 블로그에서 올린게 마음에 들어 비슷하게 만들어본 목차!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준비를하면 좋을것 같아 글들을 찾아보며 만들어 봤어요!


일단 이렇게 일정을 세웠지만 독일은 무계획으로 다녔어요!

(프랑크 푸르트 그리고 1박이면 충분해요 ㅠㅠ)

꼭 가보고 싶던곳이 퓌센만 계획대로 다녀왔어요!  

어떤분 가이드북이 있길래 비슷하게 만들어 봤는데

딱히 유용한 페이지는 아닌것 같네요!

만약 엽서 같은거 사셔서 보내실거면 

저기에 우체국 영업 시간을 써두면 좋을것 같아요!

제가 가는 도시는 이런식으로 표시해서 넣었어요!

a5이다 보니 한 페이지에 저 큰걸 넣을수 없어서 두페이지로 나누어 넣었는데

이건 넣을 필요 없을것 같네요 그냥 어플로 하세요!ㅋㅋㅋ


다른 분들은 명소에 대한 설명도 써두셨는데 저는 그냥 이렇게만 간단히 했어요!

(빨리 만들기 시작하긴 했는데 중간에 만들다 말고 놀다보니 시간이 촉박해져서...)

위에 지도는 earthstoy라는 사이트에서 루트를 만들면 저렇게 나오더라구요!

루트를 이렇게 해두면 좋은점은 무계획일땐 장소가 어디 어디 있는지 몰라서

동선 낭비를 할수 있지만 이렇게 해두면 동선낭비를 하지 않아서 좋아요!

저는 여행에서 하루 일과를 끝내고 가이드북을 보면서 다음날 어떤곳을 갈지 보고

뚜벅이의 기질을 발휘해서 걸어다녔죠!

이건 독일의 간단 회화?

이렇게 정리해 갔지만 대부분 영어로 사용했네요ㅋㅋㅋ

괜히 독일어 했다가 독일어로 답하면 못알아 들을것 같아서요 ㅋㅋㅋㅋ

여기서 팁이 하나 있는데 그건 독일 관련 포스팅을 할때 써보도록 할게요!

위에서 말했다 싶이 독일은 만들던 중 무계획으로 다녀와야 겠다고 생각해서

마음에 드는 각 도시(마을)별로 유명 관광지만 이런식으로 넣었어요!

이 페이지는 일기장을 위해 만든 표지입니다!

간단하게 DAY1 ,DAY2 이런식으로 두고 백지로 해두었어요 ㅎㅎ



이건 맨 뒷장 표지랍니다 ㅎㅎ

이렇게 제가 만든 가이드북 이었습니다!

셀프 가이드북.ppt.pptx

표지.pptx

파워 포인트 비밀번호는 159753 입니다!

이 허접한 가이드북은 나중에 시간나면 수정해서 한번더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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