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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6 [DAY 1] 유럽으로 떠나는 날!
- 2017.02.06 여행을 하게된 동기(?)
- 2017.02.06 처음 만드는 가이드북 2
글
[DAY 1] 유럽으로 떠나는 날!
오늘은 1월 10일 드디어 유럽으로 떠나는 날이다!(오예~~)
일본에서 12시간 경유하면 실제로 도착은 1월 11일인 내일이 되겠지만ㅠㅠ
1월 10일 한국 시간으로 김포공항으로 오후 7시 비행기인데
해남에서 김포공항으로 바로가는 직통 버스가 없다...
공항 노숙을 해야할테니 버스를 5시간 타고 서울가서 공항까지 찾아가다 힘들어 죽을것 같아
내린 결정은!! 광주 외할머니 댁에서 자고 다음날 공항에 가기로!!
버스표가 오후엔 안보여서 아침껄로 예매해서 아침 버스를 탔는데
김포공항에 가다 공항이 아닌 이상한 곳에 멈추길래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세종시를 경유해 가는거ㅋㅋㅋㅋ
문득 고려대 세종캠퍼스에 합격한 친구가 생각나서
사진을 찍어서 "나 세종시 왔다!" 하면서 자랑 했음 ㅋㅋㅋ
날씨가 좋아서 그냥 찍어봤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그래도 여행 떠나는 날부터 날씨가 좋으니 기분도 매우 좋았음!
이건 일본을 경유해 가기 위해 탄 아시아나 항공의 Asiana 1065 비행기를 탔는데 가까운 일본을 가는 비행기라 그런지 많이 작은 비행기였다.
올리고 보니까 저 사진에서 혀는 왜 저러고 ㅋㅋㅋㅋ
저때는 몰랐는데 머리는 또 왜저래.. 하긴 저날 하늘은 맑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긴 했었는데
뭔데 2시간 비행에 기내식을 주는걸까? (단거리 비행기 안타본 촌놈티냄ㅎㅎ)
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 저 안에 있던게 불고기에 밥이었던것 같은데 완전 맛없었음...
자리가 창가였던 지라 일본에 착륙하면서 야경이 보이길래 한번 찍어봤는데 폰카치고는 잘나온것 같기도
일본 입국 수속하러 가는길!
입국수속하면서 환승할거라고 트랜스퍼 에어폴트라고 하면서 비행기 표를 보여 줬는데
내 발음이 이상한지 뭔말인지 못알아 먹고 비행기 표 보면서 이해하신...
공항에 들어가서 보니 전망대가 있길래 바로 달려서서 바깥 공기를 맡으면서 비행기와 함께 사진을 한번 찍어봄
가운데 저 가로등 없으면 더 좋을것 같기도한데...
이건 위에 사진을 찍고나서 옆으로 자리를 조금 옮겨 찍었는데
이때 타이머를 해두고 찍는걸 깜빡해서 셀카봉 촬영 버튼을 누르다 흔들림...
이때까지만 해도 핸드폰 카메라의 프로모드 셔터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아
조금만 흔들려도 많이 흔들려 버리는 사진 ㅠㅠ
근데 저 사진보다 잘나온거 있었는데 어디갔지??
아 그리고 저 사진의 장소는 천장을 보면 알수 있겠지만 공항 내에 있는 거리입니다!!
하네다 공항에서는 에도 거리 라고해서 일본의 옛 에도시대의 거리를 재현해서 꾸며둔 곳이 있습니다!
이건 뭔다리인지 몰라요 ㅋㅋㅋㅋ 에도 거리를 나오면 노숙하라고 만들어둔 공간 있는데 그다음에 저런 다리 있길래 올라가봤는데
전시실 갔은거 있었네요!
뭔지 몰라도 사진한장 찍어야지 하고 찍었는데!
셀카를 많이 찍어보지 않아서 아직 서툴고 셀카봉도 못써먹겠다...
표정 굳은게... 그래도 여행하면서 셀카가 점점 나아질테니 이정도는 봐주세요 ㅎㅎ
아마 저 사진은 일본 무슨 축제때 모형이었던 것 같네요!
추가로 나중에 안 사실인데
내가 9시 30분에 공항에 도착해서 다음날 아침 9시 30분 출발이라 12시간의 시간이 남았었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맡겨두고 시내에 나갔었더라면 시내 구경을 하고 왔을수 있었다고 한다.
유럽 여행가면서 일본 도쿄도 구경하고 올수 있었을텐데...
노숙하면서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차라리 도쿄가서 구경하다 왔으면 잠을 하나도 안잤더라도 행복했을텐데
이글을 보는 다른분들이 만약 저처럼 12시간 경유한다면 꼭!!!!! 가까운 도시가서 놀다오세요!
오늘은 이동만 주구장창 했기에 사진이랄것도 없고 여행이랄것도 없는 포스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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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게된 동기(?) (0) | 2017.02.06 |
글
여행을 하게된 동기(?)
우선 여행에 대한 글을 시작하기 전에 왜 내가 유럽 여행을 가게 되었는지에 대해 써봐야 겠다!
나의 꿈은 여행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정보 보안 전문가이다.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생각하게된 유럽여행에는 아마 어린 시절의 한가지 일이 시작이 된것 같다!
그것은!
초등학교때 캐나다에 계시는 이모집에 가서 여름 학교를 다니고 주말에 이모네 가족과
함께간 사촌들과 가까운곳으로 놀러 다녀봤던 것이 나의 여행 DNA를 자극 시켰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많은 대륙중 내가 가봤던 아메리카 대륙이 아닌 유럽 대륙을 선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았다.
아마 유럽 대륙을 선택하게 된것은 내가 꿈에 대해 찾아보면서 가지게된 생각과 관련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정보 보안 전문가를 위해 공부하는 도중 유럽에서 컴퓨터가 시작되고 소프트웨어 적인것들이 시작 되었다는 점이
나를 유럽으로 이끌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tv나 책으로만 보던 여러나라의 명소를 비자없이 여행할수 있다는것도 한 몫 한것 같다.
뭐 동기 같지도 않은 동기를 썻으니 다음 글부터는 여행기를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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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처음 만드는 가이드북
글※솜씨가 좋지않아 말이 이상할수 있으니 읽으시는 분들은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페이스북의 유럽어디까지가봤니? 일명 유디니 그룹에서
셀프 가이드북을 만들었다는 글을 보고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됬어요!
그.래.서.
계획적인 성격은 아니었지만 가이드북을 만들어 보기 위해 발품을 팔았죠!
다른 사람들이 만든 가이드북을 참고하기 위하여 글을 쓴 사람에게 페메를 통해
참고한 사이트를 받고 더 많은 자료를 위해 열심히 구글링 하여 참고한 사이트를 아래 공유하겠음!
※참고한 사이트
http://m.blog.naver.com/lovely_ektha/220484850988
이곳에서는 표지를 거의 배끼다시피(ㅋㅋㅋ) 참고함.
http://m.blog.naver.com/01080018068/220611210264
이곳에선 목차가 마음에 들어 보고 똑같이...
http://m.blog.naver.com/ttd1253/220807337750
이곳에서는 제본사이트를 참고
(늦게 완성하는 바람에 제본은 더비싸게 제본소에서 했지만 ㅠㅠ)
https://pixlr.com/editor/
이건 참고한 사이트는 아니고 포토샾이 없어서 대신 사용했던 온라인 포토샾
일정에 관한건 참고하여 만들려 했지만 나의 미적 감각을 믿지 못해 간단하게 지도와
루트만 넣어서 만들었는데 나름 만족!
시간이 난다면 만들었던 가이드북도 제대로 수정해야겠다.
1. 가이드북 만드는 방법!
가이드북을 만드는 방법으로 내가 아는 것은 두가지의 방법이 있다
1.포토샾을 이용한다.
규격은 크기가 크면 휴대가 불편하기 때문에 a5용지 크기!
가로 : 14.8 세로 : 20.1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장단점
장점 : 세세한 부분까지 잘 꾸밀수 있음!
단점 : 포토샾을 다룰줄 알아야함
2.파워포인트를 이용한다.
크기는 포토샾과 똑같이!
(a5를 선택하려 했는데 안보여서 사용자 지정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장단점
장점 : 파워포인트는 다루기 쉬운것 같음.
단점 : 포토샾만큼 예쁘게 꾸밀수 없음.
나는 포토샾에 익숙하지 않고 프로그램도 없기 때문에 파워포인트로 만들게 되었다.
근데 다 만들고 생각해보니 파워 포인트와 포토샾을 둘다 사용 할 수 있을것 같음
★두개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방법!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생각한 방법을 써보겠다.
1. 파워포인트로 큰 틀을 잡는다.
2. 파워포인트에서 [파일] -> [내보내기] -> [파일 형식 변경]으로 가면
위와 같은 페이지를 볼 수 있어요!
이제 포토샾에서 사용할 파일 형식을 선택 하시면 됩니다!
3. 마지막으로 포토샾에서 불러와서 사용하기!
http://blogchannel.tistory.com/269
위 블로그에서 png와 jpg의 차이를 보고 사진 파일에 맞추어서 사용하세요!
위 블로그의 글을 요약하면
png 파일은 화질은 얻지만 용량이 커짐
jpg는 화질을 포기하지만 용량이 작아짐
가이드북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 봤으니 이제 제가 만든 가이드북을 보여드릴게요!
(다른 분들에 비해 허접하지만 잘 봐주세요 ㅎㅎ)
이게 제가 만든 가이드북의 표지입니다!!
(사진은 고화질로 사용하세요 ㅠㅠ)
이건 위에서 말했듯이 어떤 블로그에서 올린게 마음에 들어 비슷하게 만들어본 목차!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준비를하면 좋을것 같아 글들을 찾아보며 만들어 봤어요!
일단 이렇게 일정을 세웠지만 독일은 무계획으로 다녔어요!
(프랑크 푸르트 그리고 1박이면 충분해요 ㅠㅠ)
꼭 가보고 싶던곳이 퓌센만 계획대로 다녀왔어요!
어떤분 가이드북이 있길래 비슷하게 만들어 봤는데
딱히 유용한 페이지는 아닌것 같네요!
만약 엽서 같은거 사셔서 보내실거면
저기에 우체국 영업 시간을 써두면 좋을것 같아요!
제가 가는 도시는 이런식으로 표시해서 넣었어요!
a5이다 보니 한 페이지에 저 큰걸 넣을수 없어서 두페이지로 나누어 넣었는데
이건 넣을 필요 없을것 같네요 그냥 어플로 하세요!ㅋㅋㅋ
다른 분들은 명소에 대한 설명도 써두셨는데 저는 그냥 이렇게만 간단히 했어요!
(빨리 만들기 시작하긴 했는데 중간에 만들다 말고 놀다보니 시간이 촉박해져서...)
위에 지도는 earthstoy라는 사이트에서 루트를 만들면 저렇게 나오더라구요!
루트를 이렇게 해두면 좋은점은 무계획일땐 장소가 어디 어디 있는지 몰라서
동선 낭비를 할수 있지만 이렇게 해두면 동선낭비를 하지 않아서 좋아요!
저는 여행에서 하루 일과를 끝내고 가이드북을 보면서 다음날 어떤곳을 갈지 보고
뚜벅이의 기질을 발휘해서 걸어다녔죠!
이건 독일의 간단 회화?
이렇게 정리해 갔지만 대부분 영어로 사용했네요ㅋㅋㅋ
괜히 독일어 했다가 독일어로 답하면 못알아 들을것 같아서요 ㅋㅋㅋㅋ
여기서 팁이 하나 있는데 그건 독일 관련 포스팅을 할때 써보도록 할게요!
위에서 말했다 싶이 독일은 만들던 중 무계획으로 다녀와야 겠다고 생각해서
마음에 드는 각 도시(마을)별로 유명 관광지만 이런식으로 넣었어요!
이 페이지는 일기장을 위해 만든 표지입니다!
간단하게 DAY1 ,DAY2 이런식으로 두고 백지로 해두었어요 ㅎㅎ
이건 맨 뒷장 표지랍니다 ㅎㅎ
이렇게 제가 만든 가이드북 이었습니다!
파워 포인트 비밀번호는 159753 입니다!
이 허접한 가이드북은 나중에 시간나면 수정해서 한번더 올릴게요!